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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구분없이 경쟁' 프로볼링 영월컵 30일 개막…1주간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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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프로볼링 작성일 22-10-06 16:52 조회 34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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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컵에 출격하는 남자 신진 선수들

[한국프로볼링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남녀 프로 선수들이 우승을 놓고 격돌하는 올해 첫 통합 메이저 대회 '2022 영월컵 프로볼링대회'가 30일부터 1주일간 강원 영월 볼링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280여명의 선수가 참여해 우승 상금 2천만원을 포함, 총상금 1억원을 놓고 경쟁한다.


이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성별 구분 없이 펼쳐지는 통합 메이저(총상금 1억원 이상)급 대회다.


한국프로볼링협회는 "올해 앞서 진행됐던 여러 대회에서 돌풍을 일으킨 남녀 신진 선수들의 활약 여부가 이번 대회의 관전 포인트"라고 짚었다.


남자 선수 중 지난 22일 광양컵에서 준우승을 거둔 박근우(MK글로리아)를 비롯해 브래그·KM제약컵 우승자 강민석(엠케이트레이딩), 에보나이트컵에서 정상에 선 김현민(삼호테크) 등이 주목할 만한 신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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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컵에 출격하는 여자 신진 선수들

[한국프로볼링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외 프로 통산 최다 우승(13회) 기록을 보유한 정태화(DSD), 이명훈(브런스윅) 등 기존의 강자들도 대회에 참가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8개 조로 나눠 본선을 치른 후 2번의 준결승을 거쳐 다음 달 6일 예정된 결승에서 최종 승자가 가려질 예정이다.


전 경기 프로볼링협회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결승전은 오후 1시 50분부터 SBS 스포츠로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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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컵에 출격하는 프로 통산 최다 우승의 주인공 정태화

[한국프로볼링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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