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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환·김은옥, 해양관광도시 거제컵 남녀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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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프로볼링 작성일 16-09-08 17:57 조회 13,63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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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환·김은옥, 거제컵 남녀부 우승

각각 통산 3승, 2승 달성

9월 8일 거제 삼성문화관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2016 해양관광도시 거제컵 SBS 프로볼링대회’에서 서정환(퍼펙트코리아‧16기)과 김은옥(삼호아마존‧2기)이 각각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결승에서는 서정환이 최원영(DSD‧14기)을 236 대 216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정환은 초반 더블로 기선을 제압했으며, 이후 10여핀 내외로 줄곧 리드를 가져갔는데 6프레임부터 4배거를 앞세워 20핀 차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서정환은 지난 2012년 목포투어 우승 이후, 4년 만에 타이틀을 추가하면서 프로통산 3승을 달성했다. 반면, 최원영은 막판 10프레임에서 기회가 있었으나, 첫 투구에서 10번 핀을 쓰러뜨리지 못하면서 통산 7승 도전에 실패했다.

 

 

여자결승에서는 김은옥이 차미정(진승무역‧2기)을 244 대 212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김은옥은 첫 프레임부터 오픈을 범하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이내 더블을 만들어내면서 차미정과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이후, 6프레임부터 스트라이크 행진을 펼치면서 주도권을 가져왔는데, 10프레임 두 번째 투구까지 6배거를 앞세워 32핀 차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김은옥은 지난해 11월에 열린 원주투어 우승 이후, 프로통산 2승을 달성했다. 반면, 차미정은 중요한 승부처였던 8프레임에서 오픈을 범하면서 통산 3승 도전에 실패했다.

 

 

단체전에서는 스톰(김영필‧박경신‧박상필)과 삼호아마존(김은옥‧박진희‧고명숙)이 각각 남녀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부에서는 스톰이 초반 4배거를 앞세워 기선을 제압한 이후, 줄곧 리드를 지킨 끝에 2대회 연속 우승을 노렸던 퍼펙트코리아(김민우‧서정환‧김고운)를 266 대 237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반면, 여자부에서는 삼호아마존이 올해 4승을 거두면서 최강 전력을 자랑하고 있는 진승무역(조분순‧차미정‧윤희여)을 상대로 총 9개의 스트라이크를 앞세워 258 대 235로 승리하고 올해 첫 우승을 차지했다.

 

 

TV파이널 결과

남자개인전 / 서정환 (236) VS (216) 최원영

 

 

여자개인전 / 차미정 (212) VS (244) 김은옥

 

 

남자단체전 / 스톰 (266) VS (237) 퍼펙트코리아

 

 

 

 

 

여자단체전 / 진승무역 (235) VS (258) 삼호아마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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