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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구분 없이 격돌' 프로볼링, 올해 첫 통합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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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프로볼링 작성일 22-06-20 21:32 조회 60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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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SBS 프로볼링대회 청주투어' 여자부 우승자인 유현이. 한국프로볼링협회
한국프로볼링(KPBA) 2022시즌 첫 남녀 통합 대회가 열린다.

'2022 SBS 프로볼링대회 청주투어'가 20일부터 23일까지 충북 청주시 오창 반도프라임 볼링경기장에서 열린다. KPBA가 주최하고 청주시볼링협회, KPB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시즌 첫 통합 준메이저 대회(총상금 8000만 원)다.

통합 대회는 남녀 구분 없이 승부를 겨룬다. 본선과 준결승까지는 여자 선수에게 게임당 6점의 핸디가 주어지지만 결승은 남녀 선수 구분 없이 진검 승부가 펼쳐진다.

'2019 SBS 프로볼링대회 청주투어' 여자부 우승자인 유현이(12기-TEAM EBONITE)와 남자부 우승자인 최영진(5기-TEAM㈜삼호테크)가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선다. 지난 16일 '2022 브런스윅 맥스컵 프로볼링대회'에서 7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박경신(9기-TEAM MK글로리아)도 상승세를 잇는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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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브런스윅 맥스컵 프로볼링대회'에서 7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박경신. KPBA
통산 10승의 윤희여 프로(9기-TEAM STORM)와 '2022 에보나이트컵'에서 데뷔 첫 승을 달성한 김현민(25기-TEAM㈜삼호테크)도 우승 후보로 꼽힌다. 이들을 비롯해 남녀 프로 260여 명 선수들이 자웅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20일 본선 A조부터 전 경기를 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KPBA)로 실시간 중계된다. LED 전광판 시설을 보강한 가운데 TV 파이널은 23일 오후 1시 50분부터 오후 3시 50분까지 스포츠 전문 케이블 채널 SBS Sports를 통해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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