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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 거포 박근우, 영월컵에서 메이저 대포 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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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볼링인매거진 작성일 22-10-06 17:18 조회 9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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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BA 왼손 거포 박근우(25기·팀 MK글로리아)가 자신의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2승을 달성했다. 박근우는 오늘(6일) 영월볼링장에서 열린 ‘2022 영월컵 프로볼링대회’ 결승전에서 최원영(14기·팀 미스틱브래그)을 257 대 223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박근우는 결승 1, 2프레임 더블을 기록했지만, 이내 3, 4프레임서 2연속 9커버에 그쳐 최원영에게 리드를 내줬다. 하지만 4프레임 최원영의 커버 미스를 틈타 역전에 성공했고, 연이은 스트라이크로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었다. 박근우의 스트라이크는 5프레임을 시작으로 10프레임 첫 투구까지 무려 6연속 기록됐고, 결국 34핀 차의 승리를 거뒀다. 

특히 박근우는 올 시즌 열렸던 청주투어와 광양컵에서 모두 톱시드를 기록하고도 결승에서 패해 준우승만 2차례에 그쳤는데, 세 번째 도전 만에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박근우는 “이번 TV파이널 6명 가운데, 나를 포함한 왼손 볼러가 4명이었기에 레인변화가 빨리 올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상황에 따라 볼을 교체하면서 투구라인을 빠르게 조절한 게 많은 도움이 됐다. 시즌 3번째 도전 만에 우승을 차지했는데 첫 메이저 우승이라 더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앞선 B조 결승은 6개의 스트라이크와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인 최원영이 왼손 덤리스(엄지를 홀에 넣지 않는 파지법) 김기덕(25기·팀 비앤씨)을 상대로 225 대 219로 꺾고 최종 결승에 올랐다. 최원영은 초반부터 터키로 리드를 선점했고, 침착한 플레이로 클린게임에 성공해 6핀차 리드를 끝까지 지켜냈다. 

A조 결승은 데뷔 동기이자 왼손 볼러인 박근우와 진상범의 맞대결이 펼쳐진 끝에 6배거 포함 총 9개의 스트라이크를 기록한 박근우가 266 대 182로 승리했다. 박근우는 시종일관 스트라이크 행진을 앞세워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었고 최종 결승전에 진출했다.

B조 준결승은 최원영과 김현민(25기·팀 ㈜삼호테크), 두 파워 볼러들의 연속 스트라이크 대결 끝에 총 8개의 스트라이크를 기록한 최원영이 248 대 242로 승리했다. 최원영은 2~6프레임 5배거로 크게 리드를 잡은 후 실수 없이 10프레임에 더블을 추가해 승부를 결정지었다. 

A조 준결승은 진상범이 김수용(21기·팀 미스틱브래그)을 상대로 시종일관 스트라이크를 몰아친 끝에 승리했다. 진상범은 시작부터 4배거로 기선을 잡았고, 경기 막판에도 4배거를 추가하면서 255 대 179로 승리했다.


TV파이널 결과

최종 결승전 / 박근우 (257) VS (223) 최원영 

A조 결승 /  박근우 (266) VS (182) 진상범

A조 준결승 / 김수용 (179) VS (255) 진상범

B조 결승 /  최원영 (225) VS (219) 김기덕

B조 준결승 /  김현민 (242) VS (248) 최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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