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해나루 당진 투어 프로볼링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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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프로볼링 작성일 22-12-13 10:04 조회 347회 댓글 0건본문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통합 준 메이저 대회
[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 기자] 당진시 볼링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프로볼링협회가 주관하며 당진시, 당진시의회, 당진시체육회가 후원하는 2022 시즌 4번째 통합 준 메이저 프로볼링대회가 1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4일간, 당진 해나루 볼링장과 대호 볼링경기장에서 KPBA 소속 최정상 남자·여자 230여 명의 프로선수가 참가하는 대규모 대회로 2022 시즌의 대미를 장식할 폐막전으로 펼쳐진다.
2022 해나루 당진 투어 프로볼링대회(총상금 6천5백만 원)가 12일 본선을 시작으로 오는 15일에 TV 파이널 전국 생방송(SBS Sports)과 협회 공식 고품질 4K 유튜브 채널(YouTube 중계, 시청 검색: KPBA)로 전 세계에 실시간 스트리밍 중계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2022 시즌 4번째 통합 준 메이저 프로볼링대회로 진행되는 만큼 KPBA 소속 역대급 최강 선수들이 참가하며, 2022 시즌 폐막전으로 대미를 장식할 이번 대회의 관전 포인트는‘시즌 MVP’ 경쟁과 2023 시즌 시드(48강) 진입을 위해 참가하는 남·여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당진시 볼링협회 전순철 회장은 “2022 해나루 당진 투어 프로볼링대회는 지난 2008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2014년까지 7년간 개최되었으며 올해 8년 차를 맞이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라며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 당진시 오성환 시장님과 당진시의회, 당진시 체육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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