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인사
1995년 (사)한국프로볼링협회 창립이후 프로볼링은 500만 볼링인 들과 함께 한국볼링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면서 세계3대 프로볼링국가로 당당히 자리매김을 하였습니다.
특히 비인기종목의 한계를 극복하고 2011년부터 SBS Sports의 정식 종목 방송으로 편성되어 프로볼링 팬 여러분들의 성원과 격려에 힘입어 인기프로로그램으로 성장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특히 2008년에는 협회 숙원사업 중 하나인 여자프로볼링을 출범시켜 명실 공히 남녀 동반 토너먼트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한국프로볼링을 사랑하시는 팬 여러분또한, 2002년부터 진출한 일본프로볼링협회(JPBA) 무대에서는 정태화, 양태선, 변용환, 문병렬, 박종수 등이 우승을 거두어 한국프로볼링의 우수한 실력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해내고 2014년에는 일본 최고의 대회인 재팬컵에서 박경신 프로가 대회 개최 30년 만에 미국과 일본의 실력 있는 프로들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협회는 앞으로도 한국볼링이 세계의 중심국가로 발돋움 할 때까지 임원, 선수가 일치단결하여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으로 한국프로볼링을 격려해주고 협조해 주실 것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